공무원 동아리 아이디어 뱅크로 부상… 2006-04-06 07: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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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동아리가 주민들에게 실제적인 효과가 돌아가는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등 아이디어 뱅크로 부상하고 있다.
5일 강남구에 따르면 구청과 동사무소에 근무하는 직원 45명이 지난해 9월부터 관심 분야에 대해 자율적으로 토론하고 연구하는 8개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문화공보과 권승원 공보팀장을 중심으로 환경과 청소분야를 연구하는 ‘Eco-Love’,수서동 안현주씨 등 사회복지담당 직원들로 구성된 ‘복지항아리’,건설관리과 박홍기 팀장 등 세무과,재난관리과 등 민원부서 직원들로 구성된 ‘민터’의 활약상이 눈에 띄고 있다. 또 보건위생 분야의 ‘한마루’,일반행정 분야의 ‘스캐러배니아’ ‘프론티어’ ‘혁신21’,재무회계 분야의 ‘21세기연구회’ 등이 나름대로 문제를 제기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혜를 모으고 있다. [국민일보 2006-04-05 21:21]
5일 강남구에 따르면 구청과 동사무소에 근무하는 직원 45명이 지난해 9월부터 관심 분야에 대해 자율적으로 토론하고 연구하는 8개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문화공보과 권승원 공보팀장을 중심으로 환경과 청소분야를 연구하는 ‘Eco-Love’,수서동 안현주씨 등 사회복지담당 직원들로 구성된 ‘복지항아리’,건설관리과 박홍기 팀장 등 세무과,재난관리과 등 민원부서 직원들로 구성된 ‘민터’의 활약상이 눈에 띄고 있다. 또 보건위생 분야의 ‘한마루’,일반행정 분야의 ‘스캐러배니아’ ‘프론티어’ ‘혁신21’,재무회계 분야의 ‘21세기연구회’ 등이 나름대로 문제를 제기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혜를 모으고 있다. [국민일보 2006-04-05 21:21]